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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0.15 스파이더맨 홈커밍 리뷰 오랜만에 두번째 시청 후
  2. 2020.04.26 2020.04.26 갈릴레오님의 유튜브 강의를 들어봤습니다.(유튜오션)
  3. 2020.03.29 삼성 S24R350 / 모니터 정보

스파이더맨 홈커밍 리뷰 오랜만에 두번째 시청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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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아주 오랜만에 재감상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처음 봤을때는 '스파이더맨이 소니로부터 해방이 되는건가!?' 라는 생각으로 봤었는데

알고보니 그런건 아니었고...잠깐 허용해준 느낌으로 알고있습니다

 

처음 볼 때는, 보기전부터 되게 들뜬 상태로 봐서 그런지 

너무 만족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두 번째 감상을 해보니 조금 아쉬운 점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느낄 것 같은 액션 요소의 엉성함? 부족함? 은,

스파이더맨이 영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이기에, 충분히 의도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액션 부분은 딱히 문제 삼고 싶지는 않고,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들은, 캐릭터들의 납득 어려운 태도들이었습니다

 

스파이더맨의 첫번째 위기 상황에,

토니는 왜 인도에 있었어야 했는지...다른 시리즈에서 토니가 그곳에 있어야 하는 이유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원격으로 아이언맨을 조종할 수 있다는걸 시사하기 위한 설정으로만 느껴졌습니다

 

해피는 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스파이더맨을 괄시하는지...답답하게 만들기 위한 의도라면 성공입니다

 

스파이더맨 슈트에 위치 추적기와 왕초보 모드는 너무나도 쉽게 해체 및 조작이 되어버린 점...

 

중간에 FBI는 토니가 준비해둔 것으로 묘사됐던 것 같은데 그런 준비는 뭐하러 한 건가...

 

생각나는 아쉬운 점들은 이 정도이고,

톰 홀랜드의 매력이나 스파이더맨 캐릭터 자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되게 좋았습니다

 

다른 시리즈로 이어지는 여러 복선과 스파이더맨을 마블 세계관으로 편입시킨 것에 의의를 둔 영화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급하게 촬영이 진행된건지 아쉬운 점들이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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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2020.04.26 갈릴레오님의 유튜브 강의를 들어봤습니다.(유튜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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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려중일 것으로 예상되는 '유튜브 채널 운영'...

저 또한 관심이 있긴 했지만, 첫 발걸음을 떼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을 위한 동기부여겸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의였는데 실제 사례를 토대로 설명을 해주셔서 신뢰감은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워낙 많은 종류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했다보니, 이미 알고 있던 내용들과 중복되는 내용들이 있긴 했지만, 다른거 다 필요 없고 딱 하나 아주 유용한 팁을 얻었는데...

 

그건 후기로 밝히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지적재산 보호?)

 

저는 그 핵심 하나를 알게된 것 만으로도 굉장히 만족하는 중입니다.

 

이후 '유튜오션'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컨설팅 사업을 계획중이셨는데, 기회가 된다면 그것도 신청해볼까 합니다. ㅎㅎ

 

추가로, 저처럼 유튜브에 영상이 아직 없는 상태로 가는것보단, 혼자서 영상 업로드 몇개를 시도해보고, 그 채널을 보여드리면서 피드백을 받는것을 좀 더 추천드립니다. 저도 혼자서 시도를 먼저 해볼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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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삼성 S24R350 / 모니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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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24R350

이번 모니터는 삼성 S24R350 입니다.

주요 스펙은,

IPS - 좋은 색감이 기대되는 패널...써보고 싶어요.

75Hz - 애매한 주사율이네요.

250cd - 평균 밝기

5ms - IPS의 한계 때문인지 1ms는 아니네요.

최저 155,000

 

엄청나게 특출한 장점은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평균적인 모니터들 보단 한 단계 정도 업 된 스펙으로 보입니다.

평가로는, "선명하고 화질이 좋다.", "두께도 얇고 베젤도 얇다.", "가성비 최강의 모니터다.", "받침대 조립에 도구가 필요해서 불편하다.", "흰 화면을 볼 때 눈이 피로하다.", "내장 사운드가 없다.", "각도 조절이 안돼서 아쉽다." 등의 평가가 있고, 이상하게 주문한 제품과 다른 제품을 받은듯한 분도 있었네요 ㅎㅎ;

그럼에도 이 모니터가 끌리는 이유는, 가격이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그냥 평범한 모니터를 쓰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게임에 좀 더 중점을 둔 사용자에게 더 적합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엄청 사고싶은건 아니지만, 실제 사용했을때 어떤 제품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24인치도 너무 옛날에 써본것 같아서 호기심에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리뷰가 굉장히 많이 쌓인걸로 보아 아마 가격이 높지 않으니 가볍게 구매한 분들이 많아보이는데, 치명적인 단점은 딱히 보이질 않으니, 무난하게 게임용, 크기가 큰 게 필수로 필요하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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