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Offline'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20.04.26 2020.04.26 갈릴레오님의 유튜브 강의를 들어봤습니다.(유튜오션)
  2. 2020.03.18 칼먹은삼겹살 부평점 후기
  3. 2020.03.15 강남 꼭그닭을 방문해봤습니다.
  4. 2020.03.14 퓨어썸 샤워기 구매! (바디럽)
  5. 2020.03.14 T26L 가성비 빔프로젝터 도착! 2
  6. 2020.03.13 부천 송내 북부역 김부삼 방문
  7. 2020.03.12 현관문 방음을 위해 고무 패킹을 구매 했습니다.
  8. 2020.03.04 크라이 치즈 버거 배달 주문!

2020.04.26 갈릴레오님의 유튜브 강의를 들어봤습니다.(유튜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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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려중일 것으로 예상되는 '유튜브 채널 운영'...

저 또한 관심이 있긴 했지만, 첫 발걸음을 떼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을 위한 동기부여겸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의였는데 실제 사례를 토대로 설명을 해주셔서 신뢰감은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워낙 많은 종류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했다보니, 이미 알고 있던 내용들과 중복되는 내용들이 있긴 했지만, 다른거 다 필요 없고 딱 하나 아주 유용한 팁을 얻었는데...

 

그건 후기로 밝히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지적재산 보호?)

 

저는 그 핵심 하나를 알게된 것 만으로도 굉장히 만족하는 중입니다.

 

이후 '유튜오션'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컨설팅 사업을 계획중이셨는데, 기회가 된다면 그것도 신청해볼까 합니다. ㅎㅎ

 

추가로, 저처럼 유튜브에 영상이 아직 없는 상태로 가는것보단, 혼자서 영상 업로드 몇개를 시도해보고, 그 채널을 보여드리면서 피드백을 받는것을 좀 더 추천드립니다. 저도 혼자서 시도를 먼저 해볼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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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먹은삼겹살 부평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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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삼겹살을 꽤 자주 시켜먹는데, 한 2년 전에 시켜먹을 때보다 퀄리티가 좋아진것 같습니다.

배달의 민족 앱에서 삼겹살을 검색해서 맨 위에 뜨는 업체에서 주문했는데, 계산까지 다 하고 보니, 지하철로 4정거장이나 떨어지는 곳에 위치한 가게였습니다.

대략적인 비쥬얼은,

칼먹은삽겹살

딱히 맛있어보이게 찍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받고 나서야 깨달았지만, 상추가 포함되지 않은 패키지였네요.

기본 삼겹살 1인분이랑 데리야끼 삼겹살 1인분을 주문했고, 데리야끼에는 고추가 잘게 썰려 들어가 있어서 살짝 매콤함이 포함돼있습니다.

고추장 삼겹살 메뉴도 있었는데 저 맨 위에 고추장 작은 봉지가 있는데 아마 저 고추장을 활용한 메뉴로 예상됩니다.

삼겹살은 무난하게 맛이 있었는데 의외로 공기밥이 매우 맛있었습니다.

햇반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허기가 꽤 있어서 그랬는지 밥에서 되게 맛있음을 느꼈습니다.

그 외에 버섯이랑 마늘이랑 브로콜리도 있어서 질리지 않게 골고루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음식 검색 후에 해당 지점이 어디에 있는지 한 번 정돈 살펴봐야겠습니다.

어쩐지 배달팁이 좀 높게 책정되던데 그 이유가 거리인걸 미리 알아채지 못했네요.

혹여 집에 이미 상추가 있으신 분이고 가게와의 거리가 가까운 분이라면 이 가게에서 주문해도 후회는 없을겁니다.

 

아, 딱히 언급하지 않은 저 김치찜 비슷한 음식은, 고기의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좀 질겼고, 김치도 그렇게 특출난 맛은 아니라서 없는셈 쳐야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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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꼭그닭을 방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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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메뉴

저녁 약속 장소를 선정해보다가, 결국 꼭그닭으로 정하고 방문해봤습니다.

방문해서 직접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방문객 별로 손목에 차는 주문 팔찌 같은걸 주었고, 가장 대표 메뉴로 보였던 빠네 치킨을 주문 했습니다.

그 후 맥주 또한 되게 많은 종류의 자판기 비슷한 곳에서 팔찌로 태그하고 직접 따라서 가는 방식이었는데, 제가 맥주를 완전 이상하게 따라서 거품이 90%를 차지하게 따라버려서 당황해하고 있었는데, 일하시던 분이 바로 도와주시면서 제대로 따라주셨습니다.

맥주 따르는 양에 따라 금액이 올라가는데, 제가 이상하게 따라서 날린 맥주가 약 3천원이었는데, 도와주시면서 대신 팔찌 태그해서 5천원 가량의 양으로 다시 따라주셨네요...감동 받았습니다. (2천원 이득 말고, 도와주신 배려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빠네 치킨이 나왔고, 큰 빵을 직접 짤라주셔서 먹기 좋게 해주셨습니다.

근데...기대했던것과는 좀 다른 느낌이라 살짝 아쉬웠습니다.

빵에 치즈를 찍어 먹기엔 너무 느끼했습니다. 먹는 방법을 잘못 알았을 수도 있는데...그냥 포크로 찍고 치즈 살짝 묻히는 방식으로 먹었는데, 치즈에 엄청 취향이 아닌 이상 많이 먹긴 힘들듯 합니다.

그래도 치킨은, 언제나 옳으니까 치킨은 별 문재 없이 흡입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제가 원체 양이 작고 입아 짧아서 남기긴 했지만, 다음 기회에 또 오게된다면, 약간 담백한 치킨 메뉴로 먹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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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썸 샤워기 구매! (바디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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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친구네 집에 놀러 갔을때, 샤워기 필터를 쓰고 있는걸 보고, 그냥 막연하게 갖고 싶다는 마음만 갖고 있었는데,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가끔 광고로 샤워기 필터 광고가 나오기도 하고, 여러 제품을 리뷰하는 유튜버들이 종종 보이기도 해서 역시나 '이사 온 김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집은 화장실이 2개라 다른 종류로도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만, 일단 퓨어썸 샤워기를 먼저 구매했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굉장히 간단하게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조악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곡선이 많은 느낌이라 의외로 세련됐다고 느껴졌습니다.

대부분의 샤워기는 규격이 정해져 있는지, 기존에 있던 샤워기와의 교체도 아주 손쉽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필터랑 비슷한 기능을 하는 부분이 두 군데인데, 첫번째 필터는 녹과 불순물을 걸러준다고 하고, 헤드 안에 있는 부품은 염소재거, 비타민, 향기 등의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실험 결과를 조금 훑어봤는데, 염소 제거는 확실히 되는것 같아서 구매하는데에 망설임이 없었거든요.

샤워기 교체만으로 뭔가 급격한 변화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뭔가 마음의 안심을 얻을 수 있게 해줘서 좋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물줄기 방식의 조절은 불가능해서 취향에 따라 물 나오는 방식을 바꿀 수는 없게 되어있지만, 기본 물 분사 방식이 되게 스탠다드한 방식이라 호불호가 쉽게 갈리진 않을것 같습니다.

남은 화장실에서는 물줄기 방식 조절이 되는 샤워기 해드로 교체를 해볼까 합니다.

애초에 쉽게 교체도 가능하니까 그날그날 바꿔서 쓰는 선택지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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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6L 가성비 빔프로젝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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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어렴풋이 꿈꿔왔던 것 중 하나가 집에서 빔 프로젝트로 영상물 시청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 온 김에, 반드시 빔 프로젝터 하나 장만하려고 했습니다.

문제는 어떤 제품을 구매하느냐 였는데, 100만 원 이하의 제품에서는 애매하게 장단점이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이고, 200만 원대까지 보는 건, 현재 제 상황에서는 많이 오버된 수준이라 지금 당장 구매할 제품은 최소한의 가격만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품 선정에 있어서는, 역시나 유튜브를 통해서 찾아봤습니다.
작년 기준에서의 가성비 제품인 T26K로 마음을 정했는데, 지금 시점에서 해당 제품은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였습니다.

예상으로는, 해당 제품을 추천해준 유튜버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커서, 판매량이 많아지면서 가격을 더 높게 수정한 것 같습니다.

결국 살짝 하위 호환 제품인 T26L로 선택을 해서 구매했습니다.

제품 박스

생각보단 까리하게 포장이 돼서 왔네요

대략적인 구성품

 

구성품은 저 사진 내용과 흐드미 케이블 하나가 추가로 있습니다.
딱 필요한 구성만 있고, 리모컨은 딱히 필요는 없을 것 같긴 하네요

렌즈

렌즈 부분은 뚜껑이 이렇게 연결되어있는데 원래 빔 프로젝터가 렌즈를 잘 보호를 해야 되는 제품인 건가? 싶네요

근데 저 뚜껑이 완전히 딱 닫히진 않아서 헐렁이게 고정이 되긴 합니다.

바로 체험

아직 집이 완전히 정리가 되지 않아서 빈 벽에다가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집에서 놀고 있던 기가 지니에 연결해서 훑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매우 만족합니다.

어서 집 정리를 끝내고 높이랑 각도 조절하고 스피커도 따로 연결해서 쓸 생각인데... 집 정리가 좀 문제네요.

추후엔 이걸로 플스 4, 닌텐도 스위치를 큰 화면으로 즐겨보려고 합니다.

닌텐도급에서는 딱히 아쉬울 건 없겠지만 플스 4 급에서는 화질의 저하가 좀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럼 좋은 모니터로도 하고 빔으로도 하고... 여러 번 하면 충족이 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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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송내 북부역 김부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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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외식 약속을 잡아서 퇴근 후 송내역으로 향했습니다.

시국이 점점 더 악화되고 있는 와중임에도 불구하고, 송내역은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제가 모르는 사이에 핫플레이스가 됐는지, 횡단보도에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혹시 남은 자리가 없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과 함께 찾아가 보았는데, 사람은 좀 있었지만, 다행히 구석진 곳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삼겹살 스페셜인가...를 2인분 주문했고, 생각보다 다양한 음식들이 나옵니다.

버섯, 감자, 새우, 동그랑땡 비슷한 것, 소시지 등등...

아마 김.부.삼의 뜻이, 김치 부추 삼겹살일 텐데, 여기 올 때마다 항상 부추를 안 먹게 됩니다... 까먹고...

두 번 와봤었는데, 세 번째 방문할 때에는 꼭 부추와 삼겹살을 함께 맛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삼겹살을 다 먹은 후 추가로 목살을 주문했고, 사실 삼겹살과 목살 모두 무난하게 먹을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가게가 좀 시끄러운 게 취향에 맞질 않아서 더 급하게 먹은 감이 있었고, 내일 중요한 일정들 때문에 술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굉장히 빠르게 저녁을 해치우고 나오게 됐네요.

다음에도 김부삼을 온다면, 술을 먹어도 되는 날로 잡아서 억지로라도 좀 속도를 조절해가면서 고기를 먹다가 나와야겠습니다.

고기 먹는 거에만 집중하다 보니 다른 서브 음식들은 거의 손을 못 대서 아쉬움이 남네요.

식욕이 떨어지는 사진

 

사진은 거의 다 먹어갈 때쯤에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

맛있는 것처럼 생긴 것 같다가도 맛없어 보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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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방음을 위해 고무 패킹을 구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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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바자 3단 현관문 고무패킹, 1개

 

바자 3단 현관문 고무패킹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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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거실에 컴퓨터를 두고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 영상을 소리를 좀 크게 해서 시청하는데, 현관문 밖 복도로 소리가 새어나가는 문제가 있어서 눈치를 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주문했는데, 받고 나서 저희 집 현관문 틀을 확인해보니, 정말 비슷한 제품이 이미 자리를 메꾸고 있었습니다...

좀 오래 돼서 낡은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거의 비슷한 생김새로 이미 자리하고 있어서 괜한 짓을 한 게 아닌가 싶었지만, 기존 고무 패킹을 다 빼내고 새로운 고무 패킹으로 쑤셔 넣어봤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문이 제대로 닫히질 않아서 결국 모서리마다 길이를 조금 줄이고, 약간 늘려가면서 쑤셔 넣는 방식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늘리는 정도를 조절하기가 어려워서 결국엔 완전 꼭짓점 부분은 비어있는 상태로 결과물이 나와버렸습니다...

그래도 기존에는 모서리까지 채워져 있긴 했었는데...

이 제품을 산 가장 큰 이유는 방음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려고 했었는데, 사실 이 제품 하나만으로 방음을 바라는 건 너무 욕심이긴 합니다.

결국 외풍 차단, 먼지 차단, 냄새 차단 등의 효과를 기대해야 하는데, 심지어 빈공간이 생겨버렸으니 더 상황이 안 좋아져서 조금 골치가 아프네요.

나름의 시행착오라고 생각하고, 더 작업이 편리하거나,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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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 치즈 버거 배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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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은 거의 대부분 치킨으로만 선택했었기에, 오늘은 조금 새로운 메뉴로 골라보았습니다.

바로 크라이 치즈 버거인데요. 제가 졸업한 대학교 근처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서 한 두번 가본적이 있긴 했습니다.

평소 매장 안에는 별로 자리가 많지 않아서. 포장이 아닌 이상 먹고 가기가 힘들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배달의 민족 앱에서 저녁 메뉴를 고르다가 크라이 치즈 버거를 발견했고, 제일 처음 노출된 리뷰가 극찬으로 되어있어서 별로 고민 없이 바로 주문했습니다.

햄버거 메뉴도 다양하지 않아서 고민할 꺼리가 별로 없긴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메뉴인 크라이 치즈 버거 세트로 주문했고, 햄버거를 먹으면서 느낀 소감은, '신선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패스트 푸드 햄버거를 먹다보면, 채소에 약간의 눅눅함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제가 주문한 매장은 신선한 재료를 쓰는지 뭔가 차이가 있는건지,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그렇게 햄버거를 다 먹고, 세트로 주문해서 같이 온 감자 튀김을 먹어봤는데, 이건 확실히 무언가 달랐습니다.

감자튀김이 다른 햄버서 패스트 푸드점과 비교해서 살짝 더 우위의 맛을 선사해줬습니다.

감자튀김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각자 프랜차이즈별로 맛이 차이가 있고, 또 매장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느낀 바로 롯데리아는 좀 얇고 덜 익은 느낌이나 기름이 많이 지지 않아서 담백했고, 맥도날드는 짠 맛이 좀 더 주를 이루는 느낌, 버거킹은 두툼하고 퍽퍽한 느낌, 맘스터치는 기름진데 맛있게 기름진 느낌.

이 정도로 기억이 나는데, 크라이 치즈 버거는 롯데리아와 맘스터치의 장점을 합친듯한 느낌으로, 맛있게 흡입할 수 있었습니다. 얇지만 맛있게 기름진 느낌

메뉴가 많지 않아서 한 2번만 더 시켜 먹어도 모든 메뉴를 맛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언젠가 생각날 때 한번씩 시켜 먹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햄버거 단품과 세트의 가격이 꽤 많이 차이가 나긴 했습니다. 감자튀김이 단품으로 2,600원이었던걸로 보아...높은 가격만큼 별도의 조리 과정에 차이가 있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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