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스파이의 흔적

이번 모니터는 삼성 S24R350 입니다.

주요 스펙은,

IPS - 좋은 색감이 기대되는 패널...써보고 싶어요.

75Hz - 애매한 주사율이네요.

250cd - 평균 밝기

5ms - IPS의 한계 때문인지 1ms는 아니네요.

최저 155,000원

엄청나게 특출한 장점은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평균적인 모니터들 보단 한 단계 정도 업 된 스펙으로 보입니다.

평가로는, "선명하고 화질이 좋다.", "두께도 얇고 베젤도 얇다.", "가성비 최강의 모니터다.", "받침대 조립에 도구가 필요해서 불편하다.", "흰 화면을 볼 때 눈이 피로하다.", "내장 사운드가 없다.", "각도 조절이 안돼서 아쉽다." 등의 평가가 있고, 이상하게 주문한 제품과 다른 제품을 받은듯한 분도 있었네요 ㅎㅎ;

그럼에도 이 모니터가 끌리는 이유는, 가격이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그냥 평범한 모니터를 쓰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게임에 좀 더 중점을 둔 사용자에게 더 적합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엄청 사고싶은건 아니지만, 실제 사용했을때 어떤 제품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24인치도 너무 옛날에 써본것 같아서 호기심에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리뷰가 굉장히 많이 쌓인걸로 보아 아마 가격이 높지 않으니 가볍게 구매한 분들이 많아보이는데, 치명적인 단점은 딱히 보이질 않으니, 무난하게 게임용, 크기가 큰 게 필수로 필요하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번 모니터는 알파스캔 AOC 24G2 입니다.

주요 스펙은,

IPS - 좋은 색감을 기대할 수 있는 패널이네요.

144Hz - 정말 게임에는 필수라고 할 만한 주사율

1ms - 빠른 응답속도까지 갖췄군요

250cd - 평균 밝기네요

이 모니터는, 마우스로도 모니터 설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나봐요.

모니터 옵션 중, 조준선 표시가 있어서 FPS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 기능은 모든 사용자가 필요하진 않겠지만, 저한텐 좀 필요한 기능이라 마음에 듭니다.

평가로는, "가성비가 좋다.", "LG 울트라기어에 크게 뒤쳐지지 않는 모니터다", "필요한 기능이 다 있다.", "HDR 기능은 없는게 아쉽다." 등의 평가들이 있네요.

알고보니 출시 된지 얼마 안된 모니터였네요. 어쩐지 스펙이 좋더라...

이 제품은 게임 화면을 어느정도 퀄리티 있게 보고싶으면서 게임 실력 또한 극한으로 끌어 올리고 싶다면 구매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24인치는 한 눈에 시야가 다 들어오기 때문에 예전부터 진정한 게이머라면 선택하던 크기였고, IPS에 좋은 색감에 144주사율과 1ms 반응속도...그리고 프리싱크와 지싱크 호환을 제공해서 사실상 부족한 스펙은 없어 보입니다.

이 모니터도 상당히 끌립니다...저는 27인치 모니터를 쓰면서 게임과 영상 시청 모두 충족시키려는 입장이었는데, 현재 제가 27인치 모니터 2개, 32인치 모니터 1개를 이미 가지고 있다보니, 정말 게임 실력 높히기로 초점을 잡는다면 이만한 모니터가 없어보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모니터는 벤큐 EX2780Q 입니다.

주요 스펙은,

QHD - QHD나 UHD의 시대가 어서 빨리 오길 바라고 있긴 합니다...그래픽 카드의 발전으로 좀 더 많은 사용자가 더 상향된 그래픽 카드를 쓸 때 쯤 오겠지만...

350cd - 평균보다 밝은 편이네요

144Hz - 게임하는데에 있어서 굉장한 이점이죠

IPS - 색감까지 충족을 하려고 했네요.

5ms - 만족할만한 수준이긴 합니다.

최저 649,000원

게임 위주의 사용자나 많은 PC방에서 사용중인 제품으로 보입니다.

HDRi도 지원해서 나름 영상 시청 수요에도 만족할 수 있게끔 되어있군요

그 이외에 게임에 도움되는 옵션이나 시력 보호를 위한 기능들이 탑재되어있긴 합니다.

일반적인 평가들은, "팔방미인 모니터이다.", "내장스피커임에도 좋다", "IPS라 확실히 색감이 좋다.
, " 등의 예상했던 평가들이 많은데요. 딱히 단점에 대한 평가가 눈에 띄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니까 그 나름의 값어치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정도 스펙이면, LG의 나노 IPS 패널 모니터랑 비교를 살짝 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정도 급의 모니터를 알아보고 있다면 당연히 마주하게 되는 27GL850... 가격만 문제 되지 않는다면 LG겠지만, 이 벤큐 제품과 엘지 제품의 스펙 차이가 가격 차이 만큼은 나지 않을 것 같거든요.

이번 모니터는 벤큐 GW2780

최저 199,000원

출시된지 좀 오래된 모니터지만, 구관이 명관 같은 느낌으로 최신 제품과도 크게 차이가 날 것 같진 않습니다.

게임이나 영상 시청 중 어느쪽 용도에 크게 치우치진 않은 제품 같고, 특출난 장점은 딱히 없어보이긴 합니다.

대략적인 평가로는, "눈보호 기능이 좋다", "디자인이 좋다", "가격에 비해 빠른 응답속도 (5ms)", "높은 색 재현력", "프레임이 싼 티가 좀 난다", "내장 스피커는 깔끔한 소리는 아니다" 등의 평가가 있습니다.

간혹 불량이 발생하는지 모니터가 기울어져 있다는 리뷰도 있습니다.

되게 오래동안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고, 브랜드도 나름 좋은 모니터들을 생산해내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불량품을 받은 사람들을 보니 살짝 걱정이 생기긴 합니다.

가격은 많이 저렴한 편이어서 급하게 써야될 모니터가 필요한데 너무 안 유명한 브랜드는 피하고 싶다면, 그래도 추천할 수 있긴 할 것 같습니다.

불량이 당첨되면 환불을 진행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맘편히 주문하면 될듯...

이번에는 삼성전자 C27FG73 모니터를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스펙은,

1ms - 잔상은 일단 둘째로 두더라도, 1ms의 스펙은 맞춰 놓았습니다.

144hz - 60hz와의 체감은 확실하니까 마음에 드네요

VA - 무난한 패널이네요.

250cd ~ 350cd - 아마 최대 밝기로 쓸일은 없을테니 밝기도 무난합니다.

1800R - 곡률은 제가 체감을 잘 모르겠어서 판단이 어렵네요.

최저 390,740원

27인치 커브드라 몰입감도 잡고 적당히 큰 화면으로 보는 재미도 잡은것 같습니다.

이외에 특별한 특징은 없지만, 위에 스펙만으로도 부족함이 없어보이네요. 

평가로는, "기울기, 피벗, 엘리베이팅 등의 세팅이 가능하다는것이 큰 장점", "퀀텀닷이라 그런지 색감이 좋다", "모니터 뒤에 전원선이 HDMI 선을 간섭한다" 등이 있는데, 큰 단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근데 평가를 보다보니 얼마전에 특가로 행사를 했었나봅니다. 싸게 샀다며 좋아하는 평가들이 보이네요.

만약 좀 더 일찍 그 정보를 캐치했다면, 저도 아마 주문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이런 특가 이벤트가 또 진행된다면, 그 정보를 알게된 경로도 같이 알려드릴게요.

결국 LG나 삼성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게 마음도 편하고 스펙도 어느정도 보장이 되니, 이 두 브랜드를 중심으로 살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 모니터도 아직 국내 정식 출시되진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스펙을 살펴보면,

QHD - 사진에 2K 로 표기된 걸로 알 수 있듯, QHD 해상도 입니다. 갈 수록 그래픽카드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될테니, 

75Hz - 왜 144hz까지 가지 않고 애매한 스펙의 포지션인지 잘 이해가 되진 않지만, 제가 직접 75Hz를 써본적은 또 없어서, 얼마나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VA - 애매한 가격대에서는 VA패널이 적당한가 봅니다. 사실 저도 IPS나 VA 차이를 잘 느끼진 못하곤 했는데, 아마 완전 고가의 IPS를 안 써봐서 그런것일 수도 있어요.

5ms - 마찬가지로 애매한 스펙이네요. 왠만하면 최고로 빠르게 설정 시 1ms를 맞추는 모니터가 많은데...

250cd - 이 정도 밝기가 평균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새롭게 출시 되는 모니터가 많이 있네요.

하지만 완전 새로운 제품임에도, 출시일이 꽤 많이 지난 LG의 울트라기어 스펙을 뛰어 넘는 제품이 눈에 띄지가 않습니다.

제가 좀 사대주의의 성향이 있어서 외국 브랜드의 제품들도 많이 관심 갖는 편이기는 한데, 스펙을 중점으로 두고 모니터를 찾는다면, LG에서 끝판왕을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가장 큰 고려사항이 되겠죠.

외국 브랜드의 모니터는, 돈을 많이 아껴야 되는 상황에 살법한 엄청난 가성비 제품으로 평가 받는게 있다면, 눈독을 들여봐야 겠습니다.

아직 한국에 정식 출시 되진 않은 제품으로 보이는 알파스캔 AOC 27G2 모니터를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지금도 서브 모니터로 AOC 2777 를 쓰고 있어서 알파스캔이 꽤나 완성도 있게 모니터를 만드는건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예전에 273V5Q를 쓸때도 A/S는 알파스캔에서 담당해서, A/S에서도 굉장히 만족 했었습니다.

대략적인 스펙은,

IPS - 색감 좋겠네요!

144Hz - 게임엔 역시 이 정도는 되어야...

250cd - 밝기는 살짝 아쉽네요.(정말 살짝)

1ms - 잔상이 관건이긴 한데 써보기 전엔 판단이 어렵습니다.

HDR - 영상 시청 용도로도 쓸 수 있게 만들어졌군요.

이 제품을 살펴보면서, LG의 울트라기어 시리즈가 연상될 정도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디자인도 좋고, 엘리베이션에 피벗 기능까지 돼서 울트라기어 시리즈 들이랑 꽤나 비교가 될듯 하네요.

이 제품은 등장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서 그런지 별로 리뷰가 많이 보이진 않습니다.

응답속도를 최대로 설정하고 썼을 때 잔상의 유무나, 밝기가 충분한지 등의 리뷰가 확보된다면 구매에 확실히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만, 제가 먼저 사서 써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기에,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울트라기어 시리즈에 입문을 해버린 터라 다음 제품도 울트라기어에 마음이 가고 있긴 한데, 가성비에서 장점을 보여주거나, 주요 스펙 하나가 더 뛰어난 제품이 출시가 된다면 고려해볼 생각이긴 합니다. 

지금 이 제품은, 신제품이라는 것 이외에 아직 국내 가격도 없는 상태라 판단이 좀 힘드네요.

이번 제품은 LG전자 울트라기어 27GN750 입니다.

울트라기어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스펙이 좋죠. 대략적인 스펙은,

IPS - IPS에 주사율 높은건 정말 찾기 힘들죠

240Hz - 심지어 144Hz도 아니고 240Hz라니...

FHD - 원활한 게임 환경에 좋겠네요.

400 (Typ), 320 (min) cd - 최대/최소 밝기인가 봅니다.

1ms (GTG at Faster) - 응답속도를 '매우 빠르게'로 세팅 시, 응답속도에서 이점을 가져올 수 있으나, 잔상이 생길 수 있어서 1ms는 포기하는게 보통일 것입니다.

HDR - 영상 시청용으로도 쓸 수 있게 HDR 10을 지원하네요.

지싱크 - 게임용 확정

27GL850에 눈독을 들일 때 살펴 봤던 모니터입니다.

QHD를 체험해보고 싶었기에 27GN750을 사진 않았지만, 게임과 영상 시청 모두 만족을 줄 만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평가들은, "240hz로 FPS 게임을 하니 엄청나게 부드럽다.", "기사님이 설치부터 굉장히 친절하고 꼼꼼하게 검사해주셔서 좋았다.", "일반적으로 응답속도를 최대로 하면 역잔상이 심할텐데, 이 모니터는 그런 문제가 거의 없다", "엘리베이션 기능이 좋다" 등의 평이 있고, 빛샘이 있다는 평도 더러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QHD를 염원하지 않았을 때 모니터를 둘러보고 있었다면, 이 제품으로 구매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영상에 모두 활용이 가능하면서, 240Hz라는 특별한 장점이 있는 모니터여서, 추후 저에게 FHD 게임용 모니터가 필요할 경우 가장 선택받을 확률이 높은 모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