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스파이의 흔적

한국 영화는 일단 기대하고 보는 편이다.

이유는,  왠지 한국 영화는 다른사람에게 별로 기대 받지 못하는 느낌이라

동정심에 기대부터 하고 본다.

뭔가 모순적이지만

어쨋든 기대하고 봐서 만족했고 재밌었다.

고수가 연기를 잘하는구만,  한효주도 원래 딱히 호감없었는데 피부 개 하얘서 좋아짐 

역시 유명한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라 매우 재밌었다.

이런 소설이라면 읽어보고 싶을 정도다... 

이요원의 얼굴이 왠지 모르게 맘에 안든다....

이유없이 사람을 싫어하면 안되는데 왠지 그럼; 예쁜듯 하면서도...

그냥 열폭인가보다

휴 잭맨이 매우 멋있는 사람이었네

결국 동작카피능력이 사기기술이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너무나도 납득이 안되는 스토리 진행과 연출들...

그리 재밌지 않은 스토리...

괴도키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조금 흥미롭겠지만 

명불허전 별로임

이번판은 원래 스토리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스토리인

검은 코트 조직이었나?

어쨋든 그 조직에 관한 이야기를 살짝 넣은 시리즈였다.

방영작에서도 검은 코트 조직에 관한 이야기는 굉장히 흥미롭게 진행이 돼서 이걸 극장판에서까지 쓰는건 살짝 위험한 도전일지도 모르겠다.

역시 극장판의 명성 답게 허술한 완성도를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검은 코트 조직의 얼굴들을 다 보니 왠지 반가웠다.

그나마 기억나는 극장판 중에서는 재미있는 편이었다.

기대 했던 대로다

스토리에 역시 무리수가 계속나온다..

코난 극장판을 보다보면 내가 여태까지 왜 코난을 좋아했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완성도가 떨어진다.

절대음감 둘이서 정확흔 헤르츠의 음의 조합으로 경찰서에 전화를 건다. 정말 재밌었다. 하하하

빨리 다음꺼나 봐야지

왠지 주인공 얼굴만 보면 그냥 망할 것 같은 애니였는데 

나름 재미있었다. 

어떤 추천글을 잠깐 본 기억이 있어서 찾아본 애니메이션 영화 인데 

보고나서 검색해보니 이게 네번째 시리즈였다...

힘들게 구한(불법) 파일이라 시리즈별로 찾아 볼 여유가 없어서 그냥 받아서 봤었다...

이번 시리즈는 겨울 테마.

이전의 1,2,3 은 각 계절의 테마가 있나보다. 주제도 각각 있는것 같고.

찾을 수만 있다면 보고싶은데... 

왤캐 못생겻지?

믿고 자신의 등뒤를 맡기는 사이...

동굴에서 보물 찾는 내용.

하지만 살짝 감동을 넣은 내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