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스파이의 흔적

찾았다... 

재밌는 영화를 찾았다!

한 가장이 이혼의 위기를 맞고있는데 어느날 17살로 돌아가서 자기 아들,딸이 다니는 학교에 다시 입학해서 자신의 자식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게 되는 내용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에 충분한 영화였다.

코난 극장판중에 재밌던게 있었나 싶다.

바로 내일 은빛날개의 마술사가 한국에 대개봉하던데

나도 분명 옛날에 그 작품을 봣었을텐데 왜 기억이 나지 않는걸까...

한국어 더빙으로 나오니 극장에서 볼만도 하겠다.

일단 이번 작품은 이상하고 재미없었다.

여태까지 코난 극장판을 많이 보긴 한거같은데

기억에 남는게 단 하나도 없다...

재미 있었는지 없었는지...기억이 안난다.

심각하게 내가 무슨 기억 손실에 관련된 병을 앓고 있는것만 같아서 두렵다...

하지만 이번 극장판은 기억에 남을것 같다.

말도안되는 스토리로 끝을 맺기 때문에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아주 먼 행성으로 찾아가는 내용...이긴한데

난 되게 재미없게 봤다.

인간을 창조한 조물주로 추정되는 외계인을 찾아서

왜 인간들을 만들었는지 직접 물어보고자 하는 목적이...주 목적인듯 싶다.

하지만 ... 시원치 않음...

아바타가 보고싶어진다.

원작을 보고싶게 만드는 리메이크작.

재미있다.

원작의 스토리가 너무 탄탄한듯 하다.

그걸 최신 CG로 살려낸 듯 한 작품...

이번 작은 눈요기 중심이지만

원작은 주인공의 끝없는 고뇌...중심이라고한다.

이참에 원작을 봐야 할 것같다... 찾을수만 있다면...

스파이더맨이...리부트 돼서 나왔다...

이제 그 옛날의 주인공은 볼 수 없는건가? 아니면 그냥 잠시 리부트 영화가 나온건가...

확실히는 모르지만 옛날의 스파이더맨이 조금 그립다.

이 영화 자체는 일단 재미가 있다. 원래 영화의 스파이더맨과는 좀 다른 성격이고 잘생겼다...

엠마스톤이 예쁘다고 하는데 별로 비중이 없는것 같았다.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가 너무나도 이상하게 전개 되긴 하지만... 

별로 신경 쓰이진 않았다. 애초에 스토리를 내세우는 영화가 아니기에...

영화 리뷰들을 검색해보면 스토리나 주인공 성격, 원작과 비교해서 까는 사람이 많던데...

뭔가 부족한점이 매우 많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후속작을 암시하는 쿠키영상도 있었으니

후속작도 재미있길 바라며...기대해볼만 하다.

엠마스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하이틴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어 추천하는 사람이 있길래 본 영환데

아주 재밌진 않았다.

애초에 하이틴 영화에 관심 갖게된 계기가 

아만다 바인즈 주연의 '쉬즈 더 맨' 을 보고나서였는데

아직까지 쉬즈 더 맨 보다 재밌는 영화를 찾지 못했다.

그리고 처음엔 A가 뭔가 했는데 먼 옛날 영화에 나온 소재인지 실제있었던 문화인지 몰라도

처녀가 아닌 수녀는 옷에 A라는 알파벳을 빨갛게 수놓고 다녔다고 한다.

여기서도 엠마스톤이 헤픈여자로 오해받아서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 

줄거리는 됏고 

재미 없음 .  패쓰

볼만하다.

드라마 유령을 봐서 그런지 소지섭이 반가웠다.

스토리를 정확히 파악하진 못했는데. 회사라는곳이 무슨 살인 청부업체 같다.

영화 아저씨 를 보는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