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영화

|




콜린퍼스를 대대적으로 주목하게 한 작품인 킹스맨 

이제야 보았다. 영화의 전체적인 감상은 그냥 막 만든 영화같다. 하지만 보면 볼 수록 이 스타일이 좋게 보이게됐다. 

막 만든것처럼 보이도록 하는게 이 영화의 의도 같다. 스토리에 중점을 두면 딱히 별볼일 없었지만 콜린퍼스의 젠틀한 스타일의 연기와 전투씬의 액션만 놓고 봐도 매우 통쾌하다. 이 전투씬들 만으로 이 영화에 대해서 좋은 평을 줄 수 있었다. (좋은 연출)

스토리가 좋은것도 아니지만 아예 별로인것도 아니기에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쉬운점을 꼽자면 킹스맨 조직원들이 ... 규모가 너무 적게 보인다. 거기다가 그 수장이....참.... 어이없게.... 쩝...또 주인공이 그 매우 소규모 조직원에 뽑힐 정도의 실력을 어떻게 쌓았는지가 매우 생략돼있는점이 매우 아쉽지만, 영화의 러닝타임이 부족해서 어쩔수 없었나보다 싶다. 


어쩌면 이 영화에 숨겨진 의미들이 많이 있을 수도 있다. 내가 이해를 못한 것일뿐. 어쨋든 재밌었다.

'Review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행 영화  (0) 2016.09.25
라이프 오브 파이 영화  (0) 2016.03.05
비포 선라이즈 영화  (0) 2015.01.06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영화  (0) 2015.01.05
포레스트 검프 영화  (0) 2014.11.22
And